[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목하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비교적 최근에 교제를 시작했다"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콜'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 준 그는 지난달 24일 개봉된 '연애 빠진 로맨스'에도 출연했다.
이충현 감독은 2015년 단편영화 '몸값'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후 첫 장편영화인 '콜'을 연출하며 상업 영화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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