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지애가 코로나19 검사 후 어제 낮 12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가 기저질환이 있어 치료를 하던 상황이었다. 치료 중이라 백신 부작용이 우려돼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인 상황이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다.
'EBS 부모', '생방송 연금복권 720+', '도전 인생 2막, 원더풀 마이 라이프'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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