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5758만6065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15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이날은 박서진이 태어난 지 9600일째 되는 날이다.
박서진의 팬덤 닻별은 1일 ‘최애돌 셀럽’ 박서진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닻별은 박서진 탄생 9600일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에 동참해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시켰다. 박서진은 지난 8월 21일 생일에도 1억 2천만 이상의 표를 받고 기부요정을 달성한 바 있다.
박서진은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박서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4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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