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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최예나 소속사 "허위 사실 유포, 선처 없이 법적 대응" [공식]
작성 : 2021년 12월 02일(목) 12:56

이도현 최예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둘러싼 허위 사실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해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도현,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가수 우즈, 그룹 에버글로우, 유니크 등이 속해 있다.

▲ 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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