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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오늘(2일) 프로농구 경기장 뜬다…애국가 제창·시투·축하 무대
작성 : 2021년 12월 02일(목) 11:58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윤태화가 프로농구 '응원 요정'으로 나선다.

윤태화는 오늘(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투,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윤태화는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시투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그리고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윤태화는 자신의 신곡 '찍고 찍고 찍고'를 열창, 탁월한 가창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발매된 윤태화의 신곡 '찍고 찍고 찍고'는 흥겨운 멜로디와 윤태화의 뛰어난 보컬,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윤태화는 2009년 '깜빡깜빡'을 발매하며 만 19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앨범 활동을 이어온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현역부로 출전해 '예선 진'을 꿰차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내 딸 하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인기 예능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특히 윤태화는 최근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한국장애인재단이 후원하는 장애인 단체, 광명시 어린이 취약계층 등에 쌀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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