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정예인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예인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달 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울림에 남기로 결정한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예린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