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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아이즈원 막내→아이브 리더, 회사에서 믿어줬다"
작성 : 2021년 12월 01일(수) 11:17

아이브 안유진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리더를 맡게 된 이유를 전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일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안유진은 팀명에 대해 "아이 해브(I HAVE)의 줄임말이다. 가지고 있는 것들과 가질 것들을 당당하게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가지고 있는 것들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장원영은 "이름은 회사 내 공모로 결정지었다. 다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회사 팀장님께서 덤덤하게 '너희들은 아이브야' 공지해주셔서 재밌었다. 다들 아주 마음에 들어했고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안유진은 아이즈원 막내였다가 아이브 리더가 됐다.

안유진은 "정말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저를 믿어주셨다. 리더라는 자리가 굉장히 어려운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활동하다 보니까 멤버들이 도와주는 부분이 많다. 앞으로도 서로를 보완하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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