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우새'가 '슈돌'을 꺾고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시청률은 12.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5%와 유사한 수치이자 같은 날 방송된 일요 예능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시청률 5.8%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