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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팀 연고지명 선수들에게 농구용품 지원
작성 : 2021년 11월 28일(일) 14:42

사진=서울 SK나이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팀 연고지명 선수들에게 농구용품을 지원했다.

SK는 28일 연고지명 선수들을 전주 KCC와의 경기에 초청해 겨울용 파카와 백팩 등 농구용품과 구단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에는 안세환(휘문고1, 204cm), 편시연(홍대부고1, 180cm), 김민재(용산중2, 180cm), 김태인(용산중2, 188cm), 에디 다니엘(용산중2, 193cm), 김재원(광신중2, 180cm), 강민성(단대부중1, 195cm) 등 연고지명 선수 7명이 학생체육관을 찾아 전희철 감독과 기념 사진촬영도 함께 했으며 경기를 관람하며 프로 선배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휘문중3, 204cm)는 현재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에 참가하는 관계로 불참했다.

SK나이츠는 현재 8명의 연고지명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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