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산다라 박이 20대 추억이 없다고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산다라 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 박은 아침 첫 끼로 라면을 먹는 모습이었다. 특히 집에 설치된 라면 기대는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 박은 "독립하면 제일 갖고 싶었던 것"이라며 "스무 살 때부터 남들은 해온 일을 저는 다 못해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박, 늦잠, 라면이나 야식을 먹어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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