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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에이엠엔터와 전속계약…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 [공식]
작성 : 2021년 11월 26일(금) 16:53

이봉련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이봉련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봉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봉련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를 통해 데뷔한 후, 뮤지컬 '빨래', 연극 ‘청춘예찬' '그날들'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드라마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 '런온', 영화 '옥자' '택시운전사' '82년생 김지영'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봉련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이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민아, 김우빈, 최우성, 강형석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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