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하늬 측이 남자친구와의 동반출국설에 확인을 피했다.
27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하늬가 사업가 남자친구와 동반 미국행을 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인 확인을 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하늬가 SBS 드라마 '원더우먼'을 마치고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행 미행기를 탔으며, 종영 기념 인터뷰를 하지 않은데는 이같은 이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8일 소속사를 통해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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