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故 구하라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니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네 우리 하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구하라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라 활동 시절이 담겼다. 특히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구하라의 사망 2주기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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