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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마마무는 가족, 오히려 응원 문자 오면 부담"
작성 : 2021년 11월 24일(수) 13:59

화사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마마무 화사가 멤버들의 신보 발매 반응을 언급했다.

24일 화사는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니 만큼, 마마무 멤버들의 응원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화사는 "멤버들 같은 경우는 너무 가족이다. 문자를 보내고 그런 것보다 안 보이는 곳에서 항상 응원하는 것 같다. 저도 그렇다. 한마디 말보다 묵묵히 있다가 봤을 때 응원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말을 하든 안 하든 눈빛만 봐도 너무 느껴진다. 오히려 응원 문자 오는 게 부담스럽다. 묵묵히 있다가 '고생 많았어' 말해주는 게 오히려 눈물나더라"라고 밝혔다.

화사는 문별이 진행하는 네이버 NOW. 'studio문나잇'에도 출연한다. 그는 "별이 언니가 무대 신경을 많이 써줬더라. '오 대박인데?' 했다"면서 "연습하다가도 가끔씩 마주치면 안아주고 그런다. 다들 츤데레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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