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될까.
23일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지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서지수와 미팅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서지수는 2014년 11월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또한 홍원기 감독의 '괴담' 출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배우 박혁권, 하재숙, 조한선, 태항호, 김석훈, 고민시, 가수 윤종신, 조정치, 하림, 정인, 작사가 김이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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