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장르만 로맨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전날 일일 관객수 3만4258명, 누적 관객수 36만5911명을 기록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2위에 오른 '이터널스'는 일일 관객수는 2만1906명, 누적 관객수 286만8334명을 동원했다. 오는 12월 1일 개봉되는 '태일이'는 3위를 차지했다. 관객수 1만4759명, 누적 관객수 3만115명으로 집계됐다.
'듄'은 일일 관객수 1만1859명, 누적 관객수 135만6472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관객수 7297명, 누적 관객수 28만 8234명을 기록한 '강릉'이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되는 '유체이탈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8.7%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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