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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콘서트 측 "키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홍보대사 자처할 정도로 열정"
작성 : 2021년 11월 22일(월) 16:38

키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문화예술,방송미디어 종사자들이 주축이 된 사단법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가 첫 에코 콘서트를 선보인다.  

21일 7시 목동 로운 아뜨리움에서 펼쳐질 본 공연은 박학기, 여행스케치, 에이프릴 세컨드, 래퍼 키썸과 '풍류대장'에서 이펙트 있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던 조선그루브 유닛, V-Star가 함께 한다.  

언플러드 형식의 본 공연은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전기사용을 최소화한 악기로 무대를 마련하며, 출연하는 가수들이 평상시 친환경적 활동을 셀프영상으로 촬영해 소개하는 등 관객들과 기후환경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캠페인성 공연이다.  

조선그루브유닛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직접 기후환경위기에 대한 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 래퍼 키썸은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기후위기에 대해 앞으로 다양한 곡으로 알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예인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 연합, 한국힙합문화협회, 대한민국대중음악진흥회, 로운아뜨리움, TV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화이트피스, 국제크리에이터연맹, KFAC한국외국인지원센터가 후원으로 함께하며 피자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협찬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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