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전날 일일 관객수 8만9714명, 누적 관객수 33만1653명을 기록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2위에 오른 '이터널스'는 일일 관객수는 7만9444명, 누적 관객수 284만6432명을 동원했다. 3위 '듄'은 3만322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가 134만4612명으로 집계됐다.

'강릉'은 일일 관객수 1만6751명, 누적 관객수 28만936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관객수 1만3881명, 누적 관객수 7만 3174명을 기록한 '디어 에반 핸슨'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7만64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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