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2회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4.2%(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보다 하락한 수치로, '나 혼자 산다'는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저 시청률인 것은 물론, '나 혼자 산다'가 4%대 시청률을 보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자취 새내기' 산다라박의 일상과 기안84의 그림인생 2막이 예고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