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금요일은 밤이 좋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은 밤이 좋아' 4회는 5.5%(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4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완규와 고유진이 양 팀의 대장으로 출격,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깜짝 게스트로 방문한 정동원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을 라이브 무대로 펼치면서 '금밤 파티'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