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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우친'으로 전한 가슴 시린 이별 감성(뮤직뱅크)
작성 : 2021년 11월 19일(금) 17:57

송하예 / 사진=뮤직뱅크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송하예가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송하예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하예는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를 열창했다.

송하예는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가창력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마음이 다쳐서(2021)’,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등 전작들에 이어 또 한 번 감성 발라드로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다.

송하예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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