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이터널스'가 1위를 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전날 하루 동안 4만529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62만591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터널스'는 '장르만 로맨스'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하게 됐다.
2위 '장르만 로맨스'는 일일 관객수 4만1410명, 누적 관객수 9만8578명이다. 3위 '듄'은 일일 관객수 1만4775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125만3269명으로 집계됐다.
4위 '디어 에반 핸슨'은 1만259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만2147명이다. 5위 '프렌치 디스패치'는 일일 관객수 1만2028명, 누적 관객수 1만309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7만98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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