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뷰티업계가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투어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SNS를 활용한 이벤트, 미디어 아티스트와 협업한 영상제작을 하는 등 고객과 이색적인 소통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마몽드는 전세계 프레스 대상으로 마몽드 글로벌 블루밍 투어를 지난 달 30~31일 진행했다. 마몽드 글로벌 블루밍 투어는 꽃에서 찾은 생명력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처음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에이지 컨트롤 라인의 주원료인 동백 등 제품의 주원료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산 아모레퍼시픽 원료 식물원에서 재배하는 동백, 금은화, 연꽃 등을 둘러보고 동백 묘목심기, 뷰티 클래스 등을 진행했다. 디너쇼에서는 마몽드 모델 배우 박신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킨푸드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스킨푸드는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두근두근 첫 만남’ 해시태그 이벤트를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킨푸드 인스타그램(@skinfoodofficial)을 팔로우 한 후 맛있는 음식과 스푼을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고 스킨푸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잘먹었습니다스킨푸드' 해시태그를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미라클푸드 10솔루션 세럼’을 비롯해 총 3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설화수가 미디어 아티스트 이종석 작가와 자음생크림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피부의 자생력을 도와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삼 뿌리부터 열매까지 사용했다. 인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노화방지를 도와준다.
자음생크림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자개' 에서 얻은 모티브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했다. 인삼의 생명력으로 피부를 되살리는 '자음생크림' 효능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영상 속 어두운 배경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자개 입자들이 폭포처럼 쏟아지며 점차 인삼의 뿌리, 줄기, 열매를 상징하는 3색으로 변한다. 힘있게 역류하는 자개의 모습을 통해 인삼의 강인한 생명력과 다시 살아나는 피부를 형상화했다.
설화수 코리안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전통문화 아름다움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테마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자음생크림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설화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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