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뷰티업계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달 29일 토리버치가 중국에 오픈한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파티 참석 전 김희선이 메이크업 하는 모습이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소개됐다. 사진 속 김희선 손에 있는 오렌지 컬러 손거울이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 손거울은 토리버치 뷰티 브론저&블러셔 ‘디바인’이다. 피부 톤을 환하게 연출해 주는 핑크, 골드, 아이보리의 3가지 컬러를 팔레트 하나에 담았다. 브론저,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제품 디자인은 토리버치가 어머니 화장대와 중국식 스타일 가구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렌지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아베다가 매끄럽고 탄력 있는 손을 위해 '핸드 릴리프 나이트 리뉴얼세럼'을 선보인다.

'핸드릴리프 나이트 리뉴얼세럼'은 24시간 주기 리듬을 활용해 수면하는 동안 피부의 재생과정을 도와준다. 다음날 아침 강력한 보습력과 탄력 있는 손으로 만들어준다.

피부톤을 개선시켜주는 천연 사탕수수와 감초 추출물,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 에센스가 함유돼있다. 피부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한율은 천연 유래 오일인 '자초 윤기 보습 오일'을 선보였다.

한율은 오래 전 어머니들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천연 기름에 붉은색 자초를 우려내 피부에 바른 것에 착안해 제품에 담았다.

100% 천연 유래 자초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제공해주는 저자극 보습 오일이다.

붉은색 자초성분이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킨다. 해바라기씨유, 피마자유 등 천연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촉촉한 윤기를 더해준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번들거리거나 겉도는 느낌 없이 피부 속 깊이 스며든다. 편안하고 상쾌한 소나무 향이다.


DHC에서는 11월 메이크업 신상품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DHC 11월 신제품은 'DHC 볼륨 마스카라 EX’와 ‘DHC 아이섀도우 팔레트 퍼펙트프로'다. 신상품 2종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들을 패키지로 묶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볼륨 마스카라 EX'는 커브형 브러시가 짧은 속눈썹도 길고 볼륨감 있게 도와준다. '아이섀도우 팔레트 퍼펙트프로'는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만들어 매력적인 눈매로 만들어준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구매 시 할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DHC KOR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비오템 옴므는 종합적인 남성 피부 관리가 가능한 ‘토탈 리차지’라인을 선보인다.

'토탈 리차지’ 라인은 인삼 추출물, 카페인, 비타민 등이 피부에 에너지를 빠르게 전달한다. 활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클렌징부터 보습, 눈가 피부관리까지 가능한 4종으로 구성됐다.

‘토탈 리차지 웨이크 업 클렌저’는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토탈 리차지 에너지 스타터 토너’는 클렌징 직후 사용해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토탈 리차지 에너지 부스터 모이스춰라이저‘는 수분을 24시간 동안 유지하고 칙칙한 얼굴빛을 개선시켜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토탈 리차지 아이 롤온’은 생기 있고 건강한 눈가로 가꿔준다.

비오템 매장에서는‘토탈 리차지’ 라인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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