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오는 15일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TOP FC4 ‘Edge of Pride'가 공식 티켓 창구를 열고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벼랑 끝 자존심의 싸움'이라는 테마로 베테랑 파이터와 그 자리를 노리는 신진 파이터들의 도전, 한국을 대표하는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과 해외 자객 림본의 격전이 그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 최영광, '무서운 아이' 김동규, '한국의 스도겐키' 조성원,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 등 대회전부터 개성 넘치는 파이터들의 신경전과 재미있는 공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페더급 4강매치가 펼쳐진다.
예매 방법은 전화(1600-6186) 혹은 TOP FC 전용 인터넷티켓 창구(http://goo.gl/9r9Gxy)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격투기 팬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회전부터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드는 대회를 모토로 '격투마니아를 찾아서' 소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TOP FC는 그 연장선상으로 격투전문 커뮤니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종격투기, 앤디훅, MMA KOREA, 격갤의 회원은 전화 예매를 통해 커뮤니티 회원 확인을 하면 마니아 할인혜택과 더불어 공식 포스터 제공, 음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IB스포츠를 통해 SkyLife 채널49에서 오후7시30분 메인 매치부터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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