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4일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2(이하 컴프매)'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컴프매'는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실제 구단 운영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모바일게임이다. 최근 한화 이글스에 부임한 '야신' 김성근 감독이 '컴프매'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컴투스는 김성근 감독이 출연한 새로운 '컴프매' 홍보영상을 제작해 4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컴투스 SNS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김성근 감독이 프로야구 복귀를 앞두고 감독시절을 회상하며, 일상에서 '컴프매'를 통해 야구를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평상복 차림을 한 김성근 감독의 소탈한 모습과 "감독 아무나 하는 거 아닌데" 등 구수한 대사들이 더해진 영상은 야구팬들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컴프매'에서는 신규, 기존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유저가 팀을 창단할 경우 스페셜 등급의 핵심 타자와 투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로스터 구성 방식을 변경하고, 신규감독 한정 상품을 추가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팀을 창단한지 1주년이 된 유저들에게는 기념 배지와 '위시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증정하고, 앞으로 1주년을 맞이하게 될 유저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각 오픈마켓 별 업데이트 이후에 참여 가능하다.
'컴프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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