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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키미키 "역대 가장 길었던 1년1개월 공백기, 완성도 자신"
작성 : 2021년 11월 18일(목) 15:17

위키미키 /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미.(I AM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위키미키는 1년 1개월 만에 컴백했다. 엘리는 "저희도 기다렸던 앨범이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까 굉장히 설렜다. 멤버들도 많이 참여를 해서 뜻깊고 만족스러운 앨범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수연 역시 "저희가 데뷔를 하고 나서 이렇게 공백기가 긴 적이 없었다. 기다려준 팬분들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그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도 밝혔다. 지수연은 "좀 더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기간 동안 연습을 열심히 했다. 회사와도 어떻게 더 위키미키의 매력을 보여줄 앨범을 만들까 고민을 하다 보니 조금 길어진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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