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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영, '러블리러브'로 2년 3개월만 컴백…최낙타 피처링 지원사격
작성 : 2021년 11월 18일(목) 13:42

사진=브랜뉴뮤직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브랜뉴뮤직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요다영이 새 싱글 'Lovelylove(러블리러브)'로 오늘(18일) 깜짝 컴백했다. 2019년 8월 발매했던 싱글 '먹구름' 이후 2년 3개월 만에 컴백이다.

18일 정오 요다영과 인디계의 '고막 남친' 최낙타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싱글 'Lovelylove'가 발매됐다.

'Lovelylove'는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요다영의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던 데모 버전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의 깔끔한 편곡과 통통 튀는 보컬을 얹어 달콤한 듀엣송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최낙타는 피처링 참여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흔쾌히 출연을 자처하며 요다영과의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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