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MCM이 2015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MCM은 지난 10월 31일 베이징에 위치한 피닉스TV센터에서 '게임 온! 다이아몬드 랜드!'라는 주제로 내년 봄/여름 시즌 패션쇼를 개최했다.
중국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다지고 하이 엔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지털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대담하고 생생한 색상을 이용해 다가오는 계절에 어울리는 입체미와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화려한 비비드 톤의 색상, 우아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MCM의 비세토스와 만나 미래지향적으로 진화된 새로운 피사체로 탄생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박형섭과 수주가 런웨이레 올랐다. 또한 영화‘어벤저스2’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배우 수현이 참석, 세련된 패션과 우아한 에티튜드로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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