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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박경진 심판,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국제심판으로 파견
작성 : 2021년 11월 16일(화) 14:35

박경진 심판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BL 박경진 심판이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국제심판으로 파견된다.

KBL은 16일 "박경진 심판이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Window 1) 국제심판으로 파견된다"고 밝혔다.

KBL 박경진 심판은 2009-2010시즌 데뷔한 13년차 베테랑 심판이며 FIBA U-19 농구월드컵(2021년 7월, 라트비아),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2021년 2월, 바레인), 2018 U-17 농구월드컵(2018년 7월, 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제 대회 심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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