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쌀쌀해진 날씨로 우리에게 잠시 잊혀진 아이템이 있다. 바로 여름철 매일 착용했던 선글라스다.
선글라스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햇빛이 강한 여름철 아이템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더 이상 이런 생각은 금물. 여름만큼이나 가을, 겨울 자외선도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선글라스는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은 꼭 챙겨야한다. 스키장 설원에 반사된 자외선이나 빛 의한 눈부심 현상으로부터 눈을 지켜준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가진 미러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팁이다. 여기에 스키복 패션의 완성도까지 높여주므로 올 겨울 놓쳐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올 겨울 스키장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이라면 브이선 선글라스 'PUFFY-02'에 주목하자. 국내 브랜드이지만 성능과 디자인도 유명해 연예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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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내겐 너무 가벼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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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깨끗하고 밝은 시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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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심플하지만 멋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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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흘러내릴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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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매일 찾게 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브이선 선글라스는 매일 손이 가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딱이다. 라운드형의 심플한 디테일로 데일리 룩에 잘 매치되지만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블랙 컬러에 얼핏 보이는 레오퍼드 무늬 역시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준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가벼워 잘 흘러내리지 않아 야외활동 할 때도 큰 불편함이 없었다. 그만큼 착용감도 편하다는 점. 케이스가 무겁고 사이즈가 커 휴대성은 조금 떨어진다. 기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어두운 색깔 때문에 답답함을 느꼈다. 그러나 선명하고 색감이 잘 보여 무리 없이 하루 종일 착용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두루 갖춘 착한 선글라스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사진=트레져스튜디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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