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CJ ENM "워너원·'스우파' 크루, '2021 MAMA'서 스페셜 퍼포먼스"
작성 : 2021년 11월 15일(월) 14:09

사진=CJ ENM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21 Mnet ASIAN MUSIC AWARDS('2021 MAMA')'에서 뭉친다.

15일 CJ ENM은 "워너원(Wanna One)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가 12월 11일 '2021 MAMA' 참여를 최근 확정했다"며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글로벌 팬덤의 성원과 함께 데뷔한 후 데뷔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데뷔와 동시에 고척돔 쇼콘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후 1년 반의 활동 기간 동안 각종 음악방송 및 시상식에서 약 10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이후 국내에서는 고척돔 8회를 포함, 전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35만명 규모의 공연을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등 모든 순간을 새로운 기록으로 만들어갔다.

워너원은 약 2년여 만에 이번 '2021 MAMA'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 한층 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하나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주인공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다. CJ ENM은 그간 Mnet을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뿐 아니라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에 이어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댄스 장르 대중화와 함께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2021 MAMA'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K-댄스의 파급력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