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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윤형빈, 왕비호로 변신 "이수근? 강호동 부하" 폭소 [텔리뷰]
작성 : 2021년 11월 14일(일) 07:04

전참시 / 사진=MBC 전참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개승자' 윤형빈이 왕비호 캐릭터로 이수근, 김준호에게 거침없는 저격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윤형빈이 추억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개그콘서트 역대 캐릭터 BEST 50 중 최고의 캐릭터로 왕비호 캐릭터가 뽑히자 "난 개그계의 안티, KBS의 안티. 너희들의 안티로 새롭게 태어난 왕비호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왕비호의 특유의 말투로 "잔바리들은 넘어가고"라며 "대어 이수근"이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그래도 이수근 선배 정말 대단하다. 지금 버라이어티에서 신서유기, 강식당, 아는 형님. 강호동 부하로 활약하고 있다"고 저격을 시작했다.

또 윤형빈은 김준호을 향해 "올 게 왔다. 이 쪽은 까려고 하면 법률 상담으로 가야 한다. 그래도 돌싱포맨으로 이혼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선배들의 길을 그대로 밟아 나가고 있다. 앞으로 계속 걸어줘. 제2의 엄영수"라고 독설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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