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스타잇템]‘오만과 편견’ 속 백진희 표 러블리 오피스룩
작성 : 2014년 11월 03일(월) 11:08

MBC ‘오만과 편견’ 캡처 / 로즈몽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 오피스룩이 화제다.

MBC 새 월화드라마‘오만과 편견’이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만과 편견’은 소위 말하는 ‘나쁜 놈’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인천지검 수습검사 역으로 야무지고 밝은 매력의 여주인공 백진희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오피스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한 패션스타일과 러블리한 매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백진희 표 러블리 오피스룩에 대해 알아보자.

검사라는 직업 특성상 깔끔한 슈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백진희는 1, 2회에 걸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재킷과 민트, 블루 컬러 이너로 단정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보통 오피스룩 하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을 주로 입는 통념에서 벗어나 컬러풀한 이너를 착용함으로써 더욱 돋보이는 똑똑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이다.

또한 자칫 허전할 수 있는 손목에 로즈몽 실버 워치를 착용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추며, 컬러 선택에서부터 작은 디테일에까지 신경을 쓰는 섬세함이 돋보이는 백진희 표 러블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