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배우 심은경의 러블리 패션이 화제다.
최근 심은경은 KBS 2TV‘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설내일 역을 맡아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했다. 그의 개성 강한 캐릭터만큼이나 유니크한 스타일링은 4차원 설내일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심은경은 모노톤의 룩으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벤츠에 앉아 유진(주원 분)을 기다리는 장면에서 그는 원피스에 도트패턴 재킷을 입고 네이비 톤의 로퍼를 매치해 설내일 표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심은경 패션 중 눈길을 끄는 아이템인 로퍼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 MEARIEN 제품이다. 딥한 컬러감에 다양한 텍스처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첼리스트 윤후(박보검 분)의 등장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해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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