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롯데시네마가 서비스품질지수 1위를 차지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3일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Korea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영화관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활동이 평가 항목으로 도입된 KS-SQI 3.0모델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여 롯데시네마의 ESG활동이 재부각되었다.

롯데시네마는 업계 최초 친환경 시네마를 선언하며 매점 팝콘통 친환경 소재 변경, PLA 빨대 사용, 매점 다회용 컵 도입 등의 다양한 친환경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련 양질의 교육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 제작교실”을 운영하여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첨단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해 세계 최고의 시설을 기반으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화관을 지향함으로써 영화관을 찾는 고객의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국내 최초 6P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고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한 것 외에도, 대형 스크린 상영관 ‘수퍼플렉스’, 세계 최초의 LED 스크린 상영관 ‘수퍼S’, 다양한 특수효과가 오감을 자극하는 ‘수퍼4D’,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세계 최대 14M LED 스크린으로 무한대 명암비와 정확하고 풍부한 색상 표현을 전달하는 ‘컬러리움’ 등의 ‘스페셜관’을 운영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KS-SQI 영화관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로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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