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이 3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승환 심판의 정규시즌 500경기 출장에 대한 축하와 기념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0월 30일 수원 KT-전주 KCC(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경기에서 500경기 출장을 기록한 이승환 심판은 2008-2009시즌에 데뷔한 14년차 경력의 베테랑 심판이다.
한편 역대 정규시즌 500경기 출장을 기록한 KBL 심판은 장준혁, 윤호영, 김도명, 김병석, 이승무 등 총 16명(은퇴 심판 11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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