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첫 정규' 슈퍼주니어-D&E "간담회에 대표이사 와, 돈 많이 썼구나 실감"
작성 : 2021년 11월 02일(화) 11:15

슈퍼주니어-D&E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가 첫 정규앨범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는 2일 정규 1집 '카운트다운(COUNTDOWN)'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MC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이전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 "돈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동이 구체적인 수치를 묻자 "아무래도 미니와 정규다 보니 차이가 좀 있을 수밖에 없다. 아마 3, 4배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대표이사님도 와주셨다. 돈을 많이 썼구나"라며 자랑했고, 신동은 "평소에 뵐 수 없는 분인데 여기 오니 뵌다"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동해는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많이 쓴 만큼 많이 뛰어야 된다", 은혁은 "메꿔야 할 부분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은혁은 "제작비도 그렇고 저희가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공을 많이 들였고 그동안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의미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앨범명도 그렇고 노래 한 곡, 한 곡 수록할 때마다 곡들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했다. '이 곡은 공연 때 하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