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원하는 활동 성과를 언급했다.

1일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의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하프 밀리언 셀러'의 음반 판매고를 달성한 것에 이어 국내외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바 있다.

이번 앨범 활동 목표에 대해 상연은 "감사하게도 저번 앨범 '스릴링' 전곡이 다 차트인 했었다. 믿기가 어려웠다. 더비(팬덤명)들한테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은 더보이즈를 기다려주신 분들께서 만족하시는 게 가장 행복할 것 같다. 또 연말 무대와 시상식에서 더보이즈만의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큐 역시 "더비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더비를 위해서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거기 때문에 더비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은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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