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듄'이 주말 극장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전날 하루 동안 9만449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6만2513명을 기록했다.
2위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7만3901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97만4642명이다. 3위 '고장난 론'은 2만6548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8만4650명으로 집계됐다.
4위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은 489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만1590명을 기록했다. 5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일일 관객수 4339명, 누적 관객수 121만8850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2만82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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