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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퍼즐' 윤계상 "교도소 장면, 살벌해서 촬영 때 힘들었다"
작성 : 2021년 10월 29일(금) 11:57

크라임퍼즐 / 사진=SKY 크라임퍼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크라임퍼즐' 배우 윤계상이 교도소 촬영 장면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29일 SKY채널 새 월화드라마 '크라임퍼즐'(극본 최종길·연출 김상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윤계상, 고아성, 윤경호, 김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크라임퍼즐'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연인의 자백을 믿을 수 없어 사건을 다시 조사하는 프로파일러 유희와 한승민이 벌이는 10번의 인터뷰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날 윤계상은 촬영 현장에 대해 묻자 "교도소 장면들이 살벌했다. 교도소 안에서 살벌한 사람들과 있다는 설정도 힘들었고 저도 못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해야해서 힘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라임퍼즐'은 11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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