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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윤석영, 나란히 풀타임 소화
작성 : 2014년 11월 02일(일) 11:08

슈틸리케호의 주장 기성용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와 윤석영(24·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나란히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감됐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스완지시티는 4승3무3패로 6위를 지켰다.

윤석영은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나서며 주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다.

QPR은 1-2로 패했다. 1-1로 맞선 후반 30분 에덴 아자르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줬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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