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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표' 이별 발라드가 온다
작성 : 2021년 10월 22일(금) 14:44

송하예 /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송하예가 믿고 듣는 '송하예 표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송하예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읊조리듯 써 내려가는 이별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애절한 감정을 터트리며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진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송하예는 "리메이크 앨범 이후 또 한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이다. '니 소식'보다 더 솔직하고 진중한 가사로 표현된 이별 발라드로, 이전보다 더 성숙한 자세로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하예는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발매를 기념해 오늘(22일) 버스킹 공연을, 오는 23일 앨범 발매 1시간 전에는 온라인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의 제작을 맡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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