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위를 탈환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전날 하루 동안 4만330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0만6433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던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듄'의 개봉일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곧바로 1위를 차지한 모양새다.
2위 '듄'은 4만1176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0만7214명을 기록했다. 3위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일일 관객수 5369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1만2010명으로 집계됐다.
4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392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17만4404명이다. 5위 '보이스'는 일일 관객수 3287명, 누적 관객수 136만826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1만6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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