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너를 닮은 사람'이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2.7%(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너를 닮은 사람'은 3.6%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2%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방불명 상태였던 서우재(김재영)가 정희주(고현정) 앞에 갑자기 나타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예상치 못한 우재와의 만남에 희주는 아무 말도 못한 채 굳어버렸고, 희주 앞에 다가온 우재의 표정 또한 무언가 복잡해 보여 다음 회를 궁금하게 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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