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진석이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곡 '12.19km'로 돌아온다.
21일 정오 공개되는 '12.19km'는 지진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을 데려다 주던 거리인 '12.19km'를 가사로 승화시켰다.
오고가던 그 거리의 햇살과 노을, 그 안에서의 기억과 추억들, 행복했던 순간들의 모든 감정을 녹여낸 이번 곡은 1년 간의 계절 안에 이루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은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우일과 함께 만들어냈다. 특히 솔로 버전 외에도 함께 음악하던 음악파트너 Paul & Winn과 중저음의 하모니를 담은 그룹버전도 실려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진석은 이 곡을 시작으로 12월 미니앨범 발매까지 활발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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