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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으로 만든 우유 요구르트 화제, 약 따로 필요 없는 보약
작성 : 2014년 10월 31일(금) 19:44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티벳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가 피부미용과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는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이 출연 ,티벳버섯(모균)을 구해 우유를 부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아 24시간 숙성시킨 후, 촘촘한 채로 모균을 건져내 완성시켰다.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 비결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킨 '우유 요구르트'를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나도 티벳버섯 기르고 싶다", "우유가 여러모로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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