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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 연장…9년 연속
작성 : 2021년 10월 20일(수) 10:56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WKBL이 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맺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오츠카는 2015-2016시즌부터 오는 2023-2024시즌까지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타올, 스퀴즈 보틀 등 다양한 물품을 지급하게 된다.

동아오츠카는 여자프로농구와 2008-2009시즌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0-2021시즌까지(13-14, 14-15시즌 제외) 11개 시즌 동안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며, WKBL 주최 경기 및 행사, 유소녀 대회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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