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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진행
작성 : 2021년 10월 19일(화) 18:11

사진=현대모비스 농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지역사회와 밀착하고 홈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2021-2022시즌엔 함지훈, 최진수, 이우석, 장재석, 서명진 이상 5명의 선수와 임상욱 매니저, 구단이 참여한다.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는 선수와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후원금을 적립해 저소득가정 환아를 지원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홈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 또한 현대모비스 LOVE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홈경기장 현대모비스 LOVE 부스에서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 1000원당 1장씩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엔 해당 응모권으로 100만원 상당의 SG빌라&호텔 숙박권 추첨이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부터 '현대모비스 LOVE'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2020-2021시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대모비스 LOVE' 행사로 모금된 2,06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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