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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돌아버리겠네', 한국전력 빅스톰 응원가로 재탄생
작성 : 2021년 10월 18일(월) 17:27

아웃렛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한국전력 빅스톰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과 한국전력 빅스톰이 만난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웃렛은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컬래버를 진행,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응원가로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오는 23일 열리는 홈 경기 개막전에 시구 및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관중으로 인해 현재 보류된 상태다. 추후 관중 입장이 가능할 시 시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돌아버리겠네'는 지난 6월 공개된 아웃렛의 데뷔곡으로,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다. 듣는 순간 흥 넘치는 멜로디에 몸을 맡겨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은 물론, 리더 영기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올여름 '돌아버리겠네' 열풍을 불러일으킨 아웃렛은 응원가로 재탄생한 '돌아버리겠네'로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아웃렛의 응원가 녹음 비하인드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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